안녕하세요 기업 인수 매각 전문기관 한국M&A종합연구소입니다. 오늘은 또다른 프렌차이즈 M&A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국내 사모투자펀드 오케스트라PE, 오구쌀피자 인수!
오케스트라PE, 반올림피자와 오구쌀피자 시너지로 성장 도모
오케스트라 프라이빗에쿼티(오케스트라PE)가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오구쌀피자를 인수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반올림피자와의 볼트온(Bolt-on) 전략의 일환으로, 두 브랜드 간의 비용 효율화 및 물류 서비스 개선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됩니다. thebell Free
인수 세부 정보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케스트라PE는 오구쌀피자를 운영하는 오구본가 주식 전량을 약 100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인수 대금은 반올림피자의 사내 유보금을 활용하여 충당되었습니다.
오구쌀피자의 특성과 브랜드 가치
2006년에 설립된 오구쌀피자는 현재 국내에 약 37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입니다. ‘5900원 피자’로 알려진 저렴한 가격과 독특한 쌀 도우(쌀, 보리, 조, 밀, 검은깨 사용)가 브랜드의 특징입니다.
오구쌀피자 인수로 얻는 시너지
오케스트라PE는 반올림피자와 오구쌀피자의 인수·합병을 통해 비용 구조 개선 및 외형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물류 및 식자재 공급 개선: 두 브랜드의 매장(반올림피자 360여 곳, 오구쌀피자 370여 곳)에 식자재를 통합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규모의 경제 효과를 기대합니다. 자체 생산 노하우 활용: 반올림피자가 인수 이후 자체 생산 시스템(도우, 피자소스 등)을 구축하며 수익성을 높인 경험을 오구쌀피자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1위 도약
오구쌀피자 인수로, 오케스트라PE는 단일 법인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 피자 매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매장 수는 730곳으로, 기존 1위였던 피자스쿨의 900곳(2개 법인 운영)을 단일 법인 기준으로 넘어섰습니다.
브랜드 운영 방향
오구쌀피자와 반올림피자는 기존의 브랜드 특성을 유지하며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가맹점주의 혼란을 방지하고, 추가 비용 발생을 억제합니다.
각 브랜드의 강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이어갑니다.
미래 전망
이번 인수를 통해 오케스트라PE는 국내 피자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브랜드가 협력하여 더욱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지 기대됩니다.
오늘은 프렌차이즈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기업 인수나 매각을 고민하시는 대표님들께서는 저희 한국M&A종합연구소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