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업 인수 매각 전문기업 한국M&A종합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한세예스24의 M&A전략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세예스24 그룹의 새로운 성장 전략 발표

예스24

한세예스24 그룹이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내년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내년에는 영업이익 2000억 원 돌파가 예상되며, 현재 진행 중인 인수합병(M&A)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 성장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발표는 그룹의 다양한 성장 전략과 함께 향후 기업의 비전을 보여줍니다.

“한세예스24, 적극적 M&A로 사업 확장”|동아일보 (donga.com)

주요 성장 전략

1. M&A를 통한 사업 다각화

한세예스24홀딩스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이래AMS의 인수를 통해 신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김석환 부회장은 이래AMS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 인수가 그룹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동아출판의 AI 디지털 교과서 투자

그룹 계열사인 동아출판은 AI 디지털 교과서에 집중적으로 투자 중이며, 내년부터 AI 교과서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김 부회장은 해당 시장이 5년 내에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동아출판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 패션과 콘텐츠 사업의 확장

패션 리테일 부문에서는 한세엠케이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예스24는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페블’을 론칭하며 문화 콘텐츠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4. 글로벌 제조 인프라 확장

한세실업은 미국 섬유 제조업체 텍솔리니를 인수하고, 엘살바도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약 4000억 원을 투자해 원사부터 원단까지 제작하는 수직 계열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인 액티브 웨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세예스24의 미래 전망

한세예스24홀딩스는 올해 매출 2조8000억 원, 영업이익 193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이보다 더 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세실업은 1조7400억 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사점

예스24

한세예스24 그룹의 전략은 글로벌 제조 기반 확대와 함께 디지털 및 AI 기반 기술에 집중 투자하여,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M&A를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보하고, AI 디지털 교과서와 전자책 등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 변화를 선도하려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오늘은 예스24의 M&A전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기업 인수 매각 자문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희 한국M&A종합연구소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