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업 인수 매각 전문기관 한국M&A종합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요식업계 더본코리아의 M&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본코리아, F&B 기업 M&A 본격 착수
최근 더본코리아가 기업 인수합병(M&A)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상장 후 몸값 고평가 논란 속에서 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서,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를 창출하는 식음료(F&B) 기업을 인수해 기업가치(Valuation) 조정을 시도하려는 전략입니다.
고평가 논란 뛰어넘으려면 M&A뿐… 유망 식음료 업체 찾아나선 백종원 – 조선비즈
M&A를 통한 성장 전략
수익성 있는 F&B 기업 인수
더본코리아는 치킨 프랜차이즈, 식자재업체, 직영점 위주 외식업체를 주요 인수 후보군으로 검토 중입니다.
백종원 브랜드 파워 활용
백종원 대표의 강력한 브랜드 영향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M&A 예산 935억 원 할당
상장 과정에서 M&A 및 지분 투자를 위해 총 935억 원을 책정, 2025년 200억 원, 2026년 300억 원, 2027년 435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인수 후보로 거론되는 기업
1. 프랜차이즈 및 외식업체
리치빔 (피자나라치킨공주) – SG프라이빗에쿼티(PE)가 2,000억 원에 인수하려다 딜 무산
노랑통닭 – 큐캐피탈과 코스톤아시아가 매각 추진 (매각가 2,000억 원 안팎)
KFC코리아 – 오케스트라PE 보유, 2023년 KG그룹에서 550억 원에 인수됨
반올림피자 – 2021년 오케스트라PE가 550억 원에 인수
2. 식자재 및 소스 제조업체
엠지푸드솔루션 – 다올PE가 매각 추진 중 (700~800억 원 수준)
M&A 성공 가능성은?
업계에서는 더본코리아가 기업가치 1,000억~2,000억 원 수준의 매물을 인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 주가와 M&A의 연관성
현재 주가: 3만 500원 (공모가 3만 4,000원 대비 하락)
PER(주가수익비율): 17.6배 (업계 평균보다 높음)
M&A 효과 예상
EBITDA를 창출하는 기업을 인수하면 EV/EBITDA(기업가치 대비 영업이익 비율)가 낮아져 투자 매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A 이후 기업 실적이 개선되면, 주가 반등 가능성도 있습니다.
향후 전망 및 리스크
M&A 성공 시 기대 효과
브랜드 확장 및 시너지 효과
EBITDA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안정
식자재 및 공급망 통합을 통한 비용 절감
잠재적 리스크
가맹점주 반발 가능성
새로운 가맹 브랜드 인수 시 기존 가맹점주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음
직영점 위주 기업 인수가 더 유리한 선택일 가능성
M&A 실패 시 리스크
인수 기업의 실적 부진 시, 주가 회복 어려움
대규모 투자 대비 기대 효과 미달 가능성
더본코리아의 M&A 행보는 기업가치 재조정 및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성공적인 M&A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늘은 더본코리아의 M&A소식을 다루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기업 인수 매각에 관심있는 대표님들은 저희 한국M&A종합연구소를 찾아주세요!